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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홀로그램 콘서트 Re:present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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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1일 신기술을 이용한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홀로그램 콘서트 Re:pres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실존 혹은 가상인물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휴먼’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과 드러머 故 전태관, 그리고 故김현식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홀로그램(3차원 영상 입체사진)’이라는 최신 디지털 기술로 故김현식, 故전태관의 공연 모습을 실물처럼 볼 수 있도록 해 관객들에게 평소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디지털휴먼’ 기술로 재현 된 가수와 드러머의 홀로그램이 무대에 등장해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함께 ‘가리워진 길’, ‘비처럼 음악처럼’ 등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곡들을 연주한다. 홀로그램 무대 뿐 만 아니라 가수 이적, 거미, 이무진이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MBC가 제작하는 본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콘텐츠 신기술 기반 부문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故 신해철 홀로그램 콘서트’ ‘故 유재하 홀로그램 콘서트’ 등을 작업해 온 쓰리디팩토리에서 디지털 휴먼 및 홀로그램 제작을 맡아 진행한다.

김현식은 청년 시절 통기타 가수와 클럽활동으로 음악활동을 이어갔으며 첫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맑은 미성을 바탕으로 포크, 록,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보였다.

1986년에 유재하를 비롯, 지금의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의 멤버들과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그룹을 결성한 김현식은 같은 해 발표한 3집 ‘비처럼 음악처럼’이 크게 히트하며 음악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한다. 대표곡인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어요’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추억 만들기’ ‘사랑사랑사랑’ 외에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100분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ggac.or.kr) 혹은 대표전화(031-230-32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좌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반인 외 거리두기’로 배정된다.

백창현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