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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홀로그램 콘서트, 故 김현식·전태관 무대에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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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현식과 전태관이 무대 위에서 되살아난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오는 21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홀로그램 콘서트 'Re:present'를 선보인다.


공연은 실존·가상인물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휴먼'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과 드러머 故 전태관, 故 김현식이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홀로그램(3차원 영상 입체사진)'이라는 최신 디지털 기술로 두 고인의 공연 모습을 실물처럼 볼 수 있도록 해 관객들에게 평소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휴먼' 기술로 재현된 가수와 드러머의 홀로그램이 무대에 등장해 김종진과 '가리워진 길', '비처럼 음악처럼' 등 명곡들을 연주한다. 가수 이적·거미·이무진이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무대도 준비돼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MBC가 제작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콘텐츠 신기술 기반 부문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故 신해철 홀로그램 콘서트', '故 유재하 홀로그램 콘서트' 등을 작업해 온 쓰리디팩토리에서 디지털 휴먼·홀로그램 제작을 맡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시간은 중간 휴식 없이 100분 동안 진행된다. 좌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반인 외 거리두기'로 배정한다.